2017. 4. 21. 15:27

금융 금리가 낮아지면서, 대출이자도 예전보다 훨씬 낮아졌습니다. 이제는 2% 금리시대가 본격화되면서 2억원 대출이자가 월 40만원정도밖에 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2억에 대한 이자가 각 1,2,3 금융권별로 어떻게 다른지, 내집마련디딤돌대출이나  전세대출, 농협대출 이자 등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주택대출에 관한 이자를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시중의 은행들이 대출금리를 2%로 내려 대출에 대한 생각을 조금 편하게 하고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한 은행이 금리를 내리면 경쟁적으로 금리르 내리기 때문에 내집마련을 위한 디딤돌대출같은 주택대출 상품이 이제 보편화가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2억에 대한 이자, 그렇다면 월 얼마?]


앞서 말씀드린대로 2%의 금리가 확정됨에 따라 2억을 대출받아도 월 이자는 40만원대가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월 이자가 작아 오히려 월세보다 적어 부담이 적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곧 미국의 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변동금리의 대출상품을 받았다면 이자가 늘어남에 따라 원금상환까지 어려워질 수 있으니, 자신의 수입보다 무리한 대출은 피하는 것이 좋다는 분석입니다.

 

 

[금융권마다 다른 금리?]


시중에는 다양한 담보대출이나 전세자금 대출들이 있어 상품들을 비교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한 금리 인상이 예정되어있어 현재 담보대출은 변동금리만 가능하며 우대금리를 적용해야 최저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1금융권의 경우 1년간 거치할 수 있으며 새마을금고나 캐피탈 같은 2금융권에서도 이 주택매매대출에 대해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2% 대출 금리 상품]


하나은행 고정금리형 주택담보대출(3년 후 변동금리로 전환) 최저 2.9%


하나은행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2.95%


신한은행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2.98%


우리은행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2.8%


인터넷 상품 아이터치 아파트론 2.68%

 

이렇게 금리가 낮아진 상품이 많아진 것은 서민들에게는 희소식일수도 있지만 전체적인 경제상황으로 본다면 그리 좋은 소식만은 아닙니다. 자금이동이 막히고 회복력과는 다르게 버블경제의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현명한 대출로 내집마련에 성공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