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21. 00:52

 

한혜진은 최근 야구선수 차우찬과의 열애소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혜진은 우리나라 탑모델로써 모델일뿐만아니라 나혼자산다와 같은 많은 예능에도 출연하여 이름을 알렸는데요, 나혼자산다에서는 전현무와 같이 등산을 하고 노래 '썸'을 같이 부르는 모습에 대중들은 둘의 사이를 의심하기도 하였는데요, 알고보니 한혜진은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상대는 바로 야구선수 차우찬인데요, 차우찬은 한혜진보다 연하이고, 삼성라이온즈에서 대박 fa계약을 하게되면서 lg팀으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서울을 홈팀으로쓰는 lg로 이적한 이유가 한혜진과의 열애때문이 아니냐며 농담이 나오기도 하였는데요, 만난지 얼마되지 않았을때에 열애소식이 밝혀지게되어 둘다 많이 당황했다고 합니다.

 

 

 

둘의 열애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차우찬의 발언도 재조명 되었는데요, 차우찬이 인터뷰중 자신은 이미 혼인신고를 했고 12월에 결혼식을 올린다며, 책임감이 생겼으니 야구를 더 잘해야겠다며 결혼을 했음을 밝혔는데요, 대중들은 한혜진이 이사실을 알고 있었는가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가졌습니다.
 

 

한혜진은 열애설 이후 나혼자산다에서 입장표명을 하기도했는데요, 만난지 얼마 안돼서 이친구와 끝까지갈지 안갈지도 모르는 상태라며 쿨하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한혜진의 이런 발언에 다른 패널들은 포장을 해주려 했지만 한혜진은 이를 거부하며 사실인데 어떡하냐며 끝까지 쿨한 모습을 보여 재밌는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한혜진은 자신은 결혼을 이미 반정도 포기했다며 35살까지는 놀꺼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마침 올해 한혜진이 35살이어서 차우찬과 결혼까지 이어질수있을지 대중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서로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있는 한혜진과 차우찬,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과 둘의 좋은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