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14. 19:17

 

최근 미씽나인에서 불멸의 악인으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1991년생으로 올해 26세 입니다. 큰키에 잘생긴 외모, 목소리까지 중저음으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들었다놨다 하는 중인 최태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  역  배  우  


최태준은 아역배우부터 시작을 했는데요. 드라마 피아노의 조인성아역으로 데뷔하여, 매직키드마수리에도 출연했지요. 하지만 최태준은 매직키드마수리를 출연하고 싶지않았다고하지요.

 

 

당시 어린이드라마로, 내용이 정의를 구현하는 다소 유치한 내용이었기에 친구들의 놀림이 될 까봐 였다고해요. 하지만 어머니의 오디션만 보고와도 휴대전화를 사주겠다는 솔깃한 제안으로 오디션을 보고 합격까지하게되었다고합니다. 당시 맡은 역할도 악역이였다고하네요~

 

 

학교에서도 인기가 많아진 최태준은 6학년때 전교회장선거에 나가게 됬는데 다른 후보들이 최태준이 나간다는 얘길듣고 출마를 포기했다고하니, 최태준의 학교내 인기가 어느정도였는지 알수 잇습니다. 그래서 후보가 혼자였다고해요 투표조차 하지않고 당선이 되자, 많은생각이들었다고해요.

 

 

마치 자신이 특별한 인물이 된 것같은 기분이 썩 좋진않았다고합니다.  친구들의 질투나 또 관심이 큰 스트레스였다고해요. 그래서 학업에만 집중하기로하고, 아역은 더이상 하지않았다고합니다.

 

 

  이 상 형  


최태준의 이상형에 대해 나를 더 사랑해주고. 누군가에게 의존하지않으며 사랑표현에 있어서 적극적인 여성이라고 밝혔는데요. 본인역시 사랑에 올인하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공개연애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는데요. 저역시 연예인들의 공개연애는 좋지않다고 생각해요.

 

 

 결혼에있어서는 부모님이 반대하는 여성은 만나고 싶지 않다고해요. 고부갈등에 대한 두려움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막상 사랑하는 여성을 만난다면 생각이 또 달라지지 않을까요?

 

 

 

 연 기 멘 토

 

최태준의 멘토는 김명민이라고 합니다. 최태준씨를 보면 욕심이 많이 배우같아요 그래서 가끔은 조금은 과하다 라는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정말 열심히 한다는 생각도 들어요 조금더 다듬어서 멘토 김명민 같은 훌륭한 배우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