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4. 15:27

                                                                                                                    출-한겨레

 

청와대는 백옥주사를 비롯해 태반주사 등 많은 약품을 사들였습니다.

 

 또한 비아그라와 팔팔정 등 약품까지 구입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러한 약물과 약품을 이용해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지만, 피부가 과연 확실히 좋아지긴 한걸까? 하는 의구심도 듭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의 이목이 백옥주사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백옥주사는 미백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많은 연예인들, 아이유와 비욘세도 이 때문에 이 주사제를 맞은 것으로 홍보 돼고 있는데요!

 

아이유측은 아이유 미백주사는 전혀 모르는 상술이다 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이들 영양주사제는 대부분 병원에서 미용과 피로회복 목적으로 쓰이는 것으로 알려진 주사요법입니다.

 

 

 

백옥주사는 피부를 하얗게 해준다는 미명하에 사용되고 있는 시술법인데, 생각보다도 백옥주사 효과와 부작용이 한층 심하다고 합니다.

 

 

무분별하게 접종할 경우는 부작용이 뒤따른다고 하는데요! 백반증과 저색소증을 일으키고 신장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등의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일명 태반주사와 백옥주사를 맞은 박근혜 대통령의 경우 해외순방 후에 심한 몸살기운을 겪고 평상시에도 만성피로 증세 등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이러한 증상이 비정상적인 주사제 처방에 일부 원인이 있지 않느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백옥주사 효과와 부작용에 그 원인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청와대 의무시스템을 거치지 않고 비선실세 형태로 주사했다면 감염관리에 더 취약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대통령에게 부작용이 있었다면 비밀로 분류되었을 것이고 보건복지부에서도 확인이 어려울 것이라는 언급이 있었습니다.

 

정식 으로 진료를 받고 처방받지 않고 무분별하게 사용하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피부가 하얗게 된다고 다 미백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고 백반증에 걸릴 확률이 배로 늘어나기 때문에 함부로 사용했다가는 오히려 안좋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의 총리나 대통령은 오히려 부스스한 외모로 국정을 이끌어 나가는 모습인데, 우리나라 대통령은 미용에 더 공을 들이니 참 우리나라의 미래가 어둡다는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