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박은 1987년생으로 올해나이 30세입니다. 이름이 굉장히 특이해서 예명으로 알고 계신 분들도 많을 텐데요 본명이라고 하네요. 박사가 되라고 아버지가 지어주셨다고해요
중학교시절 연기의 꿈있어 예고를 진학하고자 했으나, 집안의 반대로 무산되었다고해요.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들어가게되고 대학시절 대학가요제에도 출전해 동상을 받기도 했죠. 노래는 잘못했지만 드럼을 꽤 친다고해요.
윤박은 학창시절 조금은 불우한 환경에서 보냈다고해요. 아버지께서 홀로 두 형제를 키우셨다고하는데요. 그 사유는 아직 밝혀진 바 는 없지만 사별하셨거나 이혼을 하셨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랑으로 키워주셨던것같아요 윤박의 아버지 사랑이 극진한것을 보면요. 연기자가 되고나서 아버지가 얼마나 힘드셨을지 생각했다고해요 첫출연료를 받고 이후 아버지께 관리를 부탁드렸는데 아버지는 스스로 관리하라고 하셨다고합니다.
아버지와의 관계는 여느 부자 관계랑 비슷하다고해요 전화한통 안하고 단답형의 대화 .. 하지만 가끔씩 아버지가 친구분과 통화중 전화를 바꿔주시면 그때 아버지가 날 자랑스러워 하시는구나란생각에 마음이 뿌듯하다고합니다. 윤박씨는 해피투게더에서 여자친구에 대해 고백을 했죠 최근연애를 묻는 질문에 대답을 못하고 당황스러워하자 혹시 지금 연애중인거 아니냐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말하는 순수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여자친구가 당시 22살이라고 밝혔는데요. 아직 예쁘게 사귀고 있길 바랬는데 헤어졌다고해요 아마도 윤박씨가 주목받기시작하기도 했고 또 일반인 여자친구로써 언론에 노출되는것도 부담스러운 여러가지 사정이 있었을 것 으로 예상됩니다.차가운 외모에 의외의 순수함이 있는 윤박씨 앞으로 더 좋은 모습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