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20. 15:27
과거 영화촬영 도중 왼족 어깨 근육이 파열되었던 유아인은 군입대 신체검사에서 "6개월의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는 소견으로 지난해 5월과 12월 2차, 3차 신체검사 재검에서 계속해서 등급보류판정을 받은 것으로 소속사측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하였습니다.
현재 유아인은 현역입대를 위해 작품 및 광고예약도 미뤄놓고 있는 상황이지만, 입대 할 방법이 없다.
유아인이 할 수 있는건 재검날짜를 기다리며 재활에 힘쓰는 것밖에 없다고 소속사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입대시기가 계속 늦어지면서 병역기피설이 불거지고 있어 정확한 사유에 대한 입장을 밝힌것입니다.
유아인은 2015년 개봉한 영화 베테랑 촬영 당시 어깨부상을 입은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신체 검사를 받았는데 등급 보류가 나왔다면 그건 어쩔수 없는 것 아닌가?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재검을 신청 하는 걸 보면 딱히 안갈 마음도 없는것 같고.
그동안 군 입대에 관해 발언을 한것도 있어 유아인 씨도 답답한 상황인거 같습니다.
당시 촬영 현장 분위기가 안좋아질까봐 부상을 숨기고 끝까지 연기했다고 전해지는 유아인의 군입대는 과연 그의 바람대로 이루어 질 수 있을지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