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8. 10:17

직장인들의 50%정도가 약 200만원도 안되는 월급을 받는다고 합니다. 또한 월급의 30%는 주거비로 나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고정지출로 나가는 의식주비, 경조사비등을 제외하고 꼴랑 남는 돈은 얼마 없지만, 이 돈을 모아 재테크를 하고싶은 분들이 있으실 것입니다.

 

 

 

오늘은 이 월급쟁이들이 부자가 될 수 있는 재테크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부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재테크의 기본, 오늘은 투자의 목적을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하려 합니다.

 

[투자, 재테크 잘 알고 있나요?]


우리나라 국민이 금융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 정도는 중국에 비해서도 떨어지는 정도로 금융이해도가 선진국에 비해 낮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어려운 용어와 다양한 상품들로 인해 어떤 상품으로 어떻게 재테크를 해야하는지 모를 텐데요. 이럴 때에는 혼자서 공부하여 부딪히기 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부자들의 첫번째 습관, 저축과 투자목적 설정하기]


생활비를 제외하고 남은 돈으로 저축을 하는 것이 가장 기본입니다. 하지만 그 다음은 투자의 목적과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을 설정하는 것인데요. 투자의 목적이 불분명하다면 어떤 상품에 어떻게 투자해야하는지 기본적인 상식이 적기 때문에 재테크에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투자 성향 체크하기]


기본적으로 나의 투자성향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증권사나 은행 등 금융사이트에서 기본적으로 체크리스트를 제공하고 있어 내가 수익률에 치중하는지, 아니면 안정적인 상품에 투자하길 원하는지 알수있는데요. 자신의 투자성향을 보면 알맞은 투자 방식과 상품을 선택하기 쉽습니다.

 

 

 

 

재테크를 연구한다고 하는 월급쟁이분들을 보면 사실 남의 투자 성향에 휘둘리기 쉽습니다. 기본적인 금융 이해도나 상식이 부족하기 때문인데요. 이럴 때에는 재테크 상식사전 등의 기본적인 단어들을 공부하고 연구한 뒤에 나의 성향과 투자목적을 설정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재테크 초보자들에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남들이 어떤 투자를 하여 높은 수익을 올렸다고 하여 무작정 그것을 따라하면 그나마 가지고 있던 투자자금도 잃을 수 있습니다. 남의 옷을 내가 입는다고 하여 꼭 맞는 것이 아니듯 재테크도 그러한데요. 나의 성향과 목적을 설정하면 나중에는 월급쟁이를 넘어선 재테크 전문가가 되어있을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