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해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그 중에서 단연 많이 꼽히는 여행지로는 오늘 소개해드릴 우유니 사막(salar de uyuni)가 아닐까하는데요.
우리가 생각하는 황토색의 모래가 가득한 사막이 아닌 소금으로 이루어진 소금사막 우유니. 하늘위를 걷는 듯한 사진으로 잘 알려진 이 버킷리스트 명소 우유니사막과 우유니 사막투어 등의 정보를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우유니 사막 (salar de uyuni) 어떻게 생기게 되었을까?]
볼리비아에 위치하고 있는 우유니 소금사막은 볼리비아 국민이 수천년 이상을 사요알 수 있을만큼의 어마어마한 소금으로 이루어진 사막입니다. 이 사막은 지각변동으로 인해 솟아올랐던 바다가 호수로 바뀌어지고 볼리비아의 건조한 기후때문에 수분은 증발하여 소금만 남게되었습니다. 때문에 이런 아름다운 소금사막이 생겼다고 하네요!
[우유니를 즐기는 방법, 우유니 사막투어]
볼리비아에서는 우유니 사막을 즐기기 위해 모이는 여행자들을 위해 사막투어 여행 상품이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관광객들도 많이 만날 수 있는데요. 현지 여행사나 한국에서 여행상품을 예약하여 지프차를 타고 7명 정도의 여행자와 가이드가 함께 유우니 사막으로 떠납니다. 이 때 중간중간 기차무덤이나 다른 시장도 구경시켜준다고 하네요!
-당일투어 : 보통 선셋, 선라이즈, 데이 파트별로 운영되며 물고기섬, 기차무덤, 소금호텔 등은 대체로 데이투어에 포함됩니다.
-1박 2일, 2박 3일 코스도 있으나 대체로 당일 투어를 선택하는 편.
[우유니 사막을 갈때 주의해야할 점]
- 물이 차있는지 확인 : 볼리비아는 비자의 특성상 2번 가기는 힘든 곳입니다. 때문에 사막에 물이 차면 거울같은 모습을 보기 힘드니, 같은 숙소를 쓰는 사람들에게 사막에 물이 차있었는지를 확인하고 투어를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구에는 우리가 아직 발디뎌보지 못한 신기한 장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저도 볼리비아의 소금사막 위에서 멋진 사진을 찍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