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마음의 병이라고 하는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 9항목으로 본인의 우울증 정도를 체크 해 볼수 있다네요.
9가지 문항 중 해당되는 사람들은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우울증 9문항은
1 무슨 일을 하는데 있어 흥미나 재미를 거의 느끼지 못한다.
2 기분이 처지거나 우울하거나 희망이 없다고 느낀다.
3 잠들기 어렵거나 혹은 거의 너무 많이 잔다.
4 피곤하다고 느끼거나 기운이 거의 없다.
5 식욕이 거의 없거나 아니면 거의 많이 먹는다.
6 내 자신이 싫거나 실패자이고 실망을 많이 시킨다.
7 무슨 일에 집중하기가 어렵다.
8 움직임이나 말이 너무 느려 남들이 알아챌 정도이다.
9 안절부절 못하며 가만히 있지 못해 보통 때보다 더 많이 돌아다닌다.
이중 5개 이상의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돼면 와병 중으로 판명이 된다고 합니다.
일단 질환이 생기기 쉬운 고위험군을 알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생각보다도 다양한 사람들이 괴로워하고 있었습니다.
본인이 해당 된다 싶으면 신경정신과에서 상담을 받아 보도록 하세요!
가까운 사람의 죽음이라든가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역시 요인 중의 하나이며, 사별로 인한 슬픔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불러일으켜 한계를 넘어선다고 하네요.
사별 이후 자살 충동 욕구가 일어나고 인생이 하찮고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들면, 처방이 필요 합니다.
이혼, 실직, 은퇴, 이직, 결혼, 이사, 졸업처럼 환경적 요인도 위험 요인이 될수도 있죠.
친구나 가족과의 대인갈등 및 분쟁도 위험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신체적인 학대에 대한 트라우마도 발병 가능성을 높인다고 하네요.
이같은 학대의 가해자는 대체로 가까운 사람이기 때문에 정신적 고통이 장기간 지속됀 기억이 매우 큰 충격을 주게 되어 영구히 영향을 끼칩니다.
신체질병이 있는 사람들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질병을 치료하는 약물의 부작용으로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가족이나 사회적 집단으로부터 소외되거나 정신질환이 있어 별도로 격리된 상태에 있는 등 다른 사람과 어울리지 못하는 환경에 처했을 때도 생길 수 있는 질환입니다.
그럴수록 사교적인 생활을 해서 벗어나는 방책이 필요합니다.
수면장애, 식이장애 등이 나타나도 병이 진행되었다는 의미이니 징후가 보였을 때는 병원 방문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병행하고, 약물치료나 상담을 통해 질환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를 해야 예방과 치료가 가능합니다.
요즘은 부작용 없는 약이 개발되어 얼마든지 치료할 수 있는 마음의 병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