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23. 13:25

 

태반주사, 백옥주사 뿐만이 아니라 신데렐라주사도 맞았다는 박근혜 대통령!

 무엇이 모자라서 그런 주사를 맞았나 하는 의견에서 여자니까 그럴 수 있다는 의견도 있어 팽팽합니다.

 

 

 

하지만 국정을 운영하는 국가 원수의 입장에서 그러면 안 된다는 의견이 더욱 많습니다.

 

오늘은 신데렐라주사 효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알레르기 과민반응이 생겨 피부가 창백해지거나 혈압이 떨어질 수 있고 피부에 발진이 생길 수 있으므로 미리 의사에게 상담을 받고 정확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특히 검증되지 않은 효과를 큰 효과로 과대 포장하는 병원도 있으므로 정확히 신데렐라주사 효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고 사용하세요!

 

 

주부들이 주로 드나드는 인터넷 커뮤니티도 예외가 아닙니다.

 신데렐라주사 맞아본 분 계신가요? 라는 게시글이 뜨면 댓글과 정보가 줄을 잇습니다.

 

피부하 하얗게 되고 살도 빠진다는 신데렐라주사에 대한 문의에 댓글과 반응은 가지각색입니다.

피로가 누적되어 두 달에 걸쳐 3회 맞았는데 그 덕분에 잠을 잘 자서 몸이 가뿐하다는 호평도 있구요!

 

10회 이상 맞으면 살이 빠진다더니 속았다는 지적까지 다양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가명인 길라임 주사라고도 하는 신데렐라주사! 단연 화제가 된 병원도 차움병원입니다.

 강남 엄마들 사이 대통령 주사제가 화제가 되면서 차움병원이 피부과 시술 부문에서 다른 병원들을 제치고 톱으로 올라섰다는 반응입니다.

 

즉, 이번 사건의 최대 수혜자는 차움병원이라는 세간의 반응이 이어집니다.

연회비가 1억원이라는 엄청난 돈을 무릅쓰고라도 그 병원에 가보겠다는 주부들의 품평회가 이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태반주사는 이미 10년 전에 유행했던 것이고 각종 영양 주사는 중년 여성들 사이 공공연하게 맞고 있어서 새삼스럽지 않다는 반응입니다.

 

요즘은 멀티블루라는 항산화 주사가 신데렐라주사보다 다섯배나 효과가 좋다고 하여 열흘에 한번꼴로 맞는다는 주부도 있다고 합니다.

어쨌든 신데렐라주사는 정확한 약품명이 신델라라고 하는데요! 일부 피부과 - 성형외과 병원들이 신데렐라처럼 예뻐진다고 홍보하면서 입소문을 탔습니다.

 

 

 

주성분은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치옥트산입니다.

치옥트산은 우리 몸의 새로운 세포와 손상된 조직을 재생하는데 필수요소로, 지방 - 단백질 - 탄수화물 등을 이용해 몸속에서 열에너지를 생성하는데 관여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체지방 증가를 막고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어쨌든 부작용이 만만치 않으니 사용하지 않는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