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27. 22:53

 

송일국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세쌍둥이 대한,민국,만세를 공개하여 큰사랑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가족들과는 다르게 엄마인 정승연씨의 얼굴이 제대로 공개되지않아 많은사람들이 궁금해했는데요, 정승연씨는 잘알고있듯이 인천지방법원에서 판사로 재직중에 있는데요, 어렸을때부터 천재소리를 들을만큼 공부를 잘했다고 합니다.

 

 

학창시절 전국1%에 계속 들었고 서울대 법학과에 입학해 석사,박사과정까지 다 밟았다고 하는데요, 송일국은 아내에 대해 솔직히 엄청난 미인은 아니지만 매력적인 여자라고 밝혔습니다.

 

 

 

송일국은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하는데요, 첫만남때 너무맘에 들어 이야기를 하다보니 밤 11시30분이 되었다고 하네요. 송일국은 아내에게 한번더 반했을때가 삼둥이 임신때라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세쌍둥이를 안에 품고있다보니 산모가 굉장히 힘들었고 병원에서는 엄마가 위험하니 한명은 포기해야한다는 말까지 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승연은 내가 위험하더라도 아이는 포기하지 않는다며 끝까지 아이들을 지켰다고 하는데요, 어떤날은 정승연이 갑자기 울음을 터뜨려 송일국이 놀랐는데, 알고보니 그냥있어도 몸이 아파 참지못해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그렇게 고통의 시간이 지난끝에 예쁜 대한,민국,만세가 태어난거겠죠? 삼둥이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당시 가정교육에 대해서도 이슈가 되었는데요, 아이들이 잘못해도 심하게 다그치지않고 아이와 대화를 하는 모습을보면서 아내인 정승연이 아이들교육에 대해 신경을 많이쓴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지금은 예능에 나오고있지 않지만 송일국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들의 근황을 종종 전하고있는데요, 여전히 뜨거운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대한,민국,만세 보고싶네요

 

 

방송에나와 서로 존댓말을 쓰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준 송일국 가족, 앞으로 tv에서 볼순없겠지만 예쁘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들을 가끔이라도 볼수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