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28. 22:17

 

아는 형님, 미운 우리 새끼 등 각 방송사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서장훈!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까지 농구선수로서의 맹활약을 펼치며 농구선수계의 아이돌이라 불리웠는데요.

 

 

이런 서장훈은 선수 은퇴 후 선수때는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보여주며 방송인으로서의 활약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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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생활엔 어찌 참았나 싶을 정도의 입담을 보여주며 방송인으로서 활동으로 팬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는 서장훈씨는 작년 한 방송프로그램을 통해서 밝혀진 재산으로 다시 한번 세간을 놀래켰습니다.

 

 

요새는 많은 연예인들이 부동산으로 활동 외 많은 수입을 얻고 있다고 알려졌는데요, 서장훈씨 또한 이들 중 한명입니다. 방송에 알려진 서장훈씨의 건물은 서초동과 흑석동에 위치해 있으며 두 곳 다 역세권으로 값어치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지상 6층으로 된 서초동 건물은 양재역 앞에 자리잡고 있으며 2000년도 IMF당시 28억에 매수한 이 건물의 현재 시세는 200억 이상이라고 합니다.

 

 

매입 당시보다 무려 7배 이상 뛰었는데요, 건물 매수 후 리모델링도 하였고, 또 입지 조건으로 보았을 때 접근성도 좋고 임차수요가 많은 곳으로 시세가 많이 뛰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다른 건물은 흑석동에 위치해 있는 7층짜리 건물로 2005년도에 58억원 정도에 매입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현재 추정가로는 130억 정도, 이 또한 매입당시보다 2배 이상의 시세차익을 얻은걸로 보입니다.

 

 

좋은 건물을 갖고 있는 서장훈씨는 부동산 중개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착한 건물주로 불리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보증금과 월세가 인근 시세보다 50% 저렴하고 임차인들의 사정을 잘 헤아려주어 한번 입주한 임차인이 나가지 않는정도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 건물에 비해 높은 수익률을 얻고 있는 그는 아마 좋은 마음씨 덕분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건물 만큼이나 좋은 건물주의 마음을 갖고 있는 서장훈씨, 방송에서 알려진바와 같이 건물이 6천억이라는 말은 조금 오바되어있는것 같구요. 

 

 

 

실제 부동산 재산의 추정가는 330억 정도로 보여지며 기타자산 규모까지 포함한다면 훨씬 더 많은 값으로 추측됩니다. 열심히 선수생활을 한 결과물로 보여집니다. 선수생활만큼이나 열심히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서장훈씨의 앞으로의 활약이 매우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