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9. 17:47

주식거래에 대해선 다들 한번씩 들어보셨을것입니다. 주식거래에는 상장주식거래와 비상장주식거래로 나뉘는데요, 상장주식이란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주식을 뜻합니다.

 

 

 

비상장주식은 반대로 상장되지 않은 주식인데요, 비상장주식투자는 증권거래소 상장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상장주식보다 비교적 높은 배당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높은 배당만큼 위험도 큰데요

 

 

지금부터 비상장주식에 대한 설명과 그 위험성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비상장주식은 대표적인 주식시장인 증권거래소 밖에서 거래되는 주식이라 하여 장외주식이라고도 불립니다.

 

 

신생 벤처기업의 상장되지 않은 주식도 비상장주식이고, 상장된 상장주식이 었지만 상장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상장폐지된 주식도 비상장주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상장주식 거래방법은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개인 간 비상장주식 거래방법과 컨설턴트 중개를 통한 주식거래인데요, 개인간 비상장주식거래 방법은 개인 간 매매 가격 및 수량을 직접 합의하고 양도 양수하는 과정을 거쳐서 매매하는 방법입니다.

 

 

컨설턴트 중개를 통한 비상장주식거래 방법은 증권사와 같은 전문 공인 증권 거래 자격을 갖춘 주식 중개 회사를 통해 비상장주식을 양도 양수하는 과정을 거쳐 매매하는 방법입니다.

 

 

 

 비상장주식은 다양한 사유로 인해서 상장되지 않았거나 상장되었다 폐지 결정을 받은 주식일 수 있다는 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 중 증권거래소 상장폐지 요건에 해당되어 상장폐지 이력이 있는 기업의 경우 더 큰 주의가 필요한데요,

 

 

상장폐지가 되었다는 것은 사소한 문제라도 문제가 있었던 기업이니 무턱대고 투자를 했을 때 큰 투자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상장주식은 정보가 굉장히 부족합니다. 상장경험이 있는 기업들은 그만큼 능력이 있는 기업이라는 것을 증명해주지만 비상장주식 기업은 그 기업에 대한 신뢰도가 다른 기업들에 비해 떨어지니 말입니다.

 

 

 

그러니 수익만 보고 비상장주식 거래에 대해 섣불리 판단하지 마시고 넓은 범위에서 정보를 많이 얻은 뒤 투자를 하는 것이 엄청난 투자손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