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19. 20:21

보험은 우리의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해 예방하고자 드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험의 종류도 여러 가지가 있죠, 건강보험, 운전보험 등등,,, ‘30대에 동창회를 나가게 되면 두 가지 부류의 사람들만 참석한다.’ 라는 말이 있는데요,

 

 

 

성공해서 자신의 성공을 과시하고자 나오는 사람과, 보험을 들어 달라 부탁하러 나오는 보험 설계사, 이렇게 두 가지 부류의 사람들이 동창회에 꼭 참석을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보험설계사들은 철저한 성과제입니다. 보험을 많이 계약하면 그만큼 수익이 많고, 보험을 많이 계약하지 못하면 수익이 적어질 수 밖에 없겟죠. 또한 어느 곳은 일정양의 계약을 진행하지 못하면 회사를 그만둬야하는 곳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보험 설계사들은 보험 계약을 위해 여기저기 바쁘게 뜁니다.

 

 

 

하지만 모르는 사람에게 보험을 가입하라고 권유하며 보험 계약을 따내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보험 설계사는 지인을 통해 보험 계약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주부들의 보험 상담 내용의 대부분이 시어머니의 자식, 친구, 아는 사람 이렇게 지인의 지인을 이용하여 보험을 계약하였는데 해지를 하고 싶다라는 상담이 많습니다.

 

 

이런 보험 계약을 하게 된다면 정확한 보험 내용은 뒷전이고, 달마다 청구되는 보험비에 머리가 아파지는데요, 특히 시어머니의 부탁, 장모님의 부탁으로 든 보험이라면 해지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보험해지를 쉽게 하는 방법엔 무엇이 있을까요?일단 보험해지방법은 간단합니다. 본인이 계약을 한 것이라면 신분증을 지참하여 보험회사를 방문하면 그 자리에서 해약이 됩니다. 해지방법은 이렇게 간단하지만 그 과정이 아마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지인에게 양해를 부탁한다거나 경제적인 비용을 이야기하며 대화를 오래하지 않고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해약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보험도 반강제로 들게 되었는데 해지마저 쉽지 않으니 힘든 점이 많을 것 같은데요, 처음부터 보험은 잘 알아보고 드는 것이 좋고 해지시 상대의 입장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