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한 여자연예인들보다도 얼굴이 작고 비율이좋은 배우 김수현은 1988년생으로 올해나이 30세입니다. 어린시절부터 심장질환을 앓아 왔고 외동아들로 자라 심하게 내성적인 성격이었다고 합니다.
걱정이 됬던 그의 어머니는 연기를 권유하게 됩니다. 우연히 간 연기학원이서 연세대 연극동아리 학생과 친해지게 되어 고등학교 3년 내내 연세대 학생회관에서 기숙하며 연기연습을 했다고 해요. 김수현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했는데요. 4수끝에 입학을 했다고합니다.
김수현은 가슴아픈 가정사가 있죠. 바로 이복동생의 존재입니다.본인 스스로 늘 외동아들이라고 밝혔는데 갑자기 이복동생의 존재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었지요. 이복동생의 존재는 프로듀스 101에도 출연했던 김주나로 둘은 같이 산 적도 없고 왕래도 없었다고 합니다.
이에 김주나는 홍보를 위해 김수현을 판것이 아니냐는 비난을 피할 수 없었지요. 김수현은 어린시절부터 외가에서 자라왔다고해요. 어렸을때 부모님이 이혼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자신이 외동아들이라고 밝힌 이유는 어머니 입장에서는 외동 아들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사건으로 김주나는 한국뿐아니라 중국에서까지 검색어 1위에 등극하며 이름을 제대로 알리게 되었습니다.
김수현의 어머니는 아버지 없이 아들을 키우며 고생을 많이했다고해요. 그래서인지 김수현의 효심을 인터뷰 중간중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수현은 노력형배우이지요. 가지고있는 매력도 상당한데 겸손하고 무서운 속도로 연기실력이 나날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에서 10년후 자신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했는데요. 이제 3년 남은건가요? 앞으로 더 좋은 모습. 한국에서 손꼽는 멋진배우가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