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의 막내인 가인은 데뷔때부터 동양적인 외모와 빼어난 가창력으로 인기를 모았는데요, 브아걸은 멤버 모두 실력파이고 댄스, 퍼포먼스 또한 화려해서 나오는 곡마다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가인은 싸이의 젠틀맨 뮤비에 출연하면서 국내외적으로 한류스타 반열에 오르게 되었는데요, 그 후로 가인은 주지훈과의 열애설이 나고 공개연애를 즐기며 누구보다 행복해 보이는 연애를 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다소 난해한 사진들을 올리게 되면서 그것을 비난하는 사람들이 늘어갔는데요, 가인은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성 댓글을 직접 공개하며 저격한 뒤 고소할 생각은 없지만 경고한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소속사측에선 법적 대응 가능성을 시사하며 악성 댓글 작성 및 임신설 루머 유포자에 대해 엄중히 대응할 뜻을 밝혔습니다.
이런 임신설 루머의 시초는 바로 가인이 건강상의 문제로 어떤 행사에 불참하게 되면서 생겨났는데요, 이를 두고 사람들은 임신한 것 아니냐며 추측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루머를 본 가인은 직접 자신의 병명인 폐렴, 공황 발작을 동반한 불안장애, 불면증을 모두 공개해 임신설은 사실이 아니라는 걸 밝혔는데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루머를 퍼트리고 본인을 괴롭히는 악플러들을 향해 쓴소리를 했습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대중 앞에 보여 지는 직업이긴 하지만, 아무 이유 없이 비난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유독 연예인들은 공황장애를 많이 겪게 되는데요,
공황장애란 심한 불안 발작과 이에 동반되는 다양한 신체 증상들이 아무런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불안장애중 하나입니다.
아무런 이유 없이 욕을 먹고 자신을 비난하는 대중들을 보며 연예인들은 많은 괴리감을 느낀다고 하는데요, 대중들은 그러한 비난을 자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가인은 현재 병원에서 퇴원 후 집에서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얼른 완쾌해서 방송에서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잇었으면 좋겠습니다.